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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금산군은 2026년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내년 2월까지 본청과 읍·면 시설직 공무원 23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
이들은 도로확포장 및 경작로·용배수로·세천 정비 등 사업대상지 330건에 대한 현장조사 및 측량, 설계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군은 6억2000만여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조속한 사업추진 및 신속집행 효과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현장조사 및 측량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만족도도 높일 방침이다.
이 외에도 합동설계반에 실무 경험이 부족한 신규 공무원을 참여시켜 설계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도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합동설계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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