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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름 탐방로 정비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귀포시는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생태탐방 환경 조성을 위해 총 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오름 16개소에 대한 정비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 오름은 지역별로 대정읍 송악산, 남원읍 물오름 등 2개소, 성산읍 독자봉 등 2개소, 안덕면 넙게오름 등 6개소, 표선면 가세오름 등 3개소, 동홍동 솔오름, 대륜동 고근산 등 총 16개소이다.
해당 대상지는 지난해 지역 주민 의견 수렴, 현장 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선정됐으며, 안전성 및 이용 편의 개선이 시급한 구간을 중심으로 우선 추진된다.
이번 정비는 노후화된 탐방로 시설 개선에 중점을 두고 ▲보행매트 교체 및 훼손된 구간 정비 ▲기존 고무매트 철거 및 친환경 소재 적용 ▲안전휀스 신규 설치 ▲로프 난간 보수 및 보강 ▲노후 안내판 교체 및 정비 등이 포함된다.
특히,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탐방시설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안전한 생태탐방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공사 기간 중 일부 탐방로는 안전 확보를 위해 일시적으로 출입이 통제될 수 있으므로, 오름 방문 전 사전 통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현장 안내 및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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