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제주관광공사·제주한라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3 1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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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산림치유활동가 운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귀포시는 20일 제주관광공사, 제주한라대학교 RISE사업단과 함께 ‘제주 산림치유활동가 운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 지역에서 양성된 산림치유지도사 등 전문 인력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림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제주 산림치유 활동가’ 사업 운영 및 협력체계 구축, ▲현장 활동 기반 조성 및 인턴십 운영 ▲제주 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 콘텐츠 개발 및 확산 ▲RISE 기반 평생직업교육 및 전문인력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만료 1개월 전까지 합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협약기관들은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협약의 효율적 이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제주가 가진 숲과 치유 자원을 활용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산림복지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치유·교육이 어우러진 새로운 모델을 통해 제주가 나아가야 할 지속가능한 치유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 인력과 함께 숲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더 많은 이들이 숲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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