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전주시 인구청년정책 포럼 개최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3 11: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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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오는 5일 ‘사람이 모이는 전주, 청년이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인구청년정책 포럼 개최
▲ 전주시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전주시가 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5일 오후 2시, 전주시청 별관(옛 현대해상) 15층에서 ‘2026 전주시 인구청년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사람이 모이는 전주, 청년이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전주라는 도시가 앞으로 어떤 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인지, 또 그 과정에서 청년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먼저 양성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前 보건복지부 제1차관)가 ‘인구정책, 청년에게 답이 있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양성일 교수는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발제에서는 이주영 전주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데이터로 보는 전주시 청년의 삶’을 통해 전주 청년 인구의 현황과 특징을 분석하고,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이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발제 후에는 조은주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변금선 서울연구원 인구변화대응연구센터 센터장과 장민영 건축공간연구원 auri 지역재생본부 본부장, 장재희 전주시의회 의원, 최서연 전주시의회 의원, 이영숙 전주시 청년정책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 토론도 펼쳐질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인구 감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청년이 정착하며 성장할 수 있는 도시가 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마련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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