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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화랑마을과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위원회가 1박 2일 교류캠프에서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경주시 화랑마을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원에서 1박2일 교류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중학생부터 대학생, 지도자 등 총 40명이 참여해 두 기관의 운영 현황과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교류를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의 대표 체험 콘텐츠인 ‘아웃도어 캠핑 활동’, ‘천체 관측 체험’, ‘위원들이 직접 기획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자연 속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희정 화랑마을 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청소년 주도 활동의 영역을 확대하고, 기관 간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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