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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종목 석권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컬링 종목에서 전북학생 선수단이 대거 메달을 확보, 5년 연속 종합 상위권 달성을 향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전북 컬링의 미래인 12세 이하부(초등부)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12세 이하부 남자 대표팀은 투혼 끝에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12세 이하부 여자 대표팀은 경북 대표팀을 8대7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12세 이하부 컬링 남녀 대표팀(전주스포츠클럽)은 전북교육청이 지정·운영하는 ‘위탁형 스포츠클럽’소속이다.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선진국형 클럽 시스템을 통해 기량을 닦아온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남녀 동반 결승 진출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전북형 학생선수 육성 시스템의 효율성을 증명했다.
고등부인 18세 이하부 남자팀(전북대사대부설고)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전북 학교운동부의 탄탄한 계열화 육성 성과를 뒷받침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전북교육청의 전폭적인 지원 정책이 자리 잡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학생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훈련 지원금을 전년 대비 25% 인상했다. 특히 컬링을 전략 종목으로 지정해 해외 전지훈련과 장비 지원을 강화한 점이 이번 메달 획득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차가운 빙판 위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전북 교육의 위상을 높여준 우리 학생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전북이 5년 연속 상위권 입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을 수 있도록 대회가 끝날 때까지 현장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전북 학생선수는 6개 종목에 134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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