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원도 '굴러라! 감자원정대', 코로나 뚫고 수원 상륙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강원도 전통시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군 대표상품을 홍보·판매하는 ‘굴러라! 감자원정대’가 팬데믹 이후 올해 처음으로 수원 메쎄 전시장에서 3일간 운영 될 계획이다.
수원 메쎄 전시장에서 오는 7.15부터 7.17까지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에 전통시장 및 직접생산 농가 24개 점포가 참여하여, 오징어순대, 옥수수와 건어물, 더덕 등의 대표 상품을 시중가보다 10~20% 낮은 가격으로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굴러라! 감자원정대’는 7.15 14시부터 15시까지 현장 부스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 묵호등대 먹태채와 동해 꼬마오징어를 정상가의 절반 가격으로 판매하고, 구매자에게 상품은 모두 무료로 배송된다.
전길탁 도 경제진흥국장은“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직격탄을 맞은 경제위기 속에서도 2021년 연간 매출 7억원을 달성한 ‘감자원정대’가 2022년 7월 다시 한번지역경제 활성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