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3년 맞춤형 여가활동지원사업“오감만족”선정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3년 맞춤형여가활동지원사업인“여가활동 취약가정의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 제공 및 사회적 문화격차해소”를 위한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오감만족”사업은 24년 8월까지 3천만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지역내 경제적 부담으로 다양한 여가활동이 어려웠던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간 유대강화 및 공감대형성을 위한 지원 사업니다.
여가 및 문화활동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여가활동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족 간 욕구에 기반한 상담을 통해 다양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직접 선택하여 체험하고, 지속적으로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광훈 관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 가정과 지역사회복지관 사이에 든든한 라포형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며,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과의 상담 및 관계형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상담 및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취약계층의 지원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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