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K동키치킨 경남고성점 하영수 대표, 복날(말복) 맞이하여 치킨 20마리 기탁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DK동키치킨 경남고성점 하영수 대표는 지난 8월 7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전해달라며 치킨 20마리를 기탁했다.

하영수 대표는 “말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지역 아동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고 싶어 준비했다”며 “작은 성의지만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오세옥 고성읍장은 “어린이날에 이어 주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치킨은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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