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교육문화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삼척교육문화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슬로건인 ‘펼쳐보자 책도, 꿈도’에 맞추어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해 독서 행사와 강연, 전시, 공연 등 11개 행사를 추진한다.
주요 행사로는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감과 연대’를 담은 독후감을 공모하는 △어린이·청소년 독후감 공모전이 있으며, 초등 저학년·초등 고학년·청소년으로 나누어 각각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상 3명을 시상한다.
그 밖에도 반납 영수증을 추첨하여 선물을 증정하는 △찾아라! 반납왕 △도서관이 미쳤어요 △리딩펀드 마일리지북 두배 적립 이벤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글쓰기 △음악이 흐르는 詩콘서트 △'엄마 자판기' 조경희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용석태 관장은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 참여로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적 성장에 교육문화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의 다양한 참여 방법 및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문헌정보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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