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예방 교육으로 '숨은 복병' 심뇌혈관질환 잡는다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1 11: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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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교회서 주민 40여 명 대상… 혈압·혈당 측정 병행
▲ 수정타운아파트 상가2층 시온침례교회에서 열린 심뇌혈관 예방 교육 장면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대전 서구는 둔산동 시온침례교회에서 중장년층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환절기를 맞아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큰 중장년층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자가 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효남 건양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 △뇌졸중의 조기 증상 및 대처법 △혈압·혈당 수치 알기 △싱겁게 먹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했다. 교육 현장에는 혈압 및 혈당 측정이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이 본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정기적인 건강 수치 확인과 올바른 생활 습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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