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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거창군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트래블쇼 2025’에 참가해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6 거창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한다.
‘트래블쇼 2025’는 메가쇼와 서울전람이 주최·주관하는 국내 대표 여행박람회로, 국내외 여행지, 여행사, 관광기념품, 체험·투어사, 숙박·리조트, 여행용품 등 200개사 300부스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거창의 대표관광지와 주요 관광코스를 소개하고, ‘2026 거창방문의 해’를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거창군 공식 SNS(인스타그램·유튜브) 구독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현장 홍보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트래블쇼 2025’ 참가는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거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2026 거창방문의 해’를 앞두고 전국적인 관광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각종 박람회와 축제, 온라인 홍보 채널 등을 통해 거창의 매력을 꾸준히 알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거창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확대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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