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청 전경 |
는 7월 5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서삼석 국회 예결위원장, 김종민, 윤창현 국회 정무위원, 송인헌 괴산군수, 이현종 철원군수를 초대하여 지방소멸, 지방저활력화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
제7대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장으로 선출된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후 위기,탄소위기보다 지방소멸이 더 빠르게 대한민국을 엄습하고 있다”면서, 도서 산간지역의 지방정부 지속가능성을 위한 국회와 정부의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국회 서삼석 예결위원장, 윤창현 정무위원은 지방 단체장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방정부 활력화,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행 ‧ 재정적 지원이 잘 되고 있는지, 실효성이 있는지를 점검하고 관련 정책개발, 예산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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