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어린이 택견단, 공연 콘텐츠 확장 나서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4 11: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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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 날 시립택견단과 협연, K택견 콘텐츠, 우륵국악단과 ‘고구려의 혼‘ 공연 등
▲ 충주시 어린이 택견단, 공연 콘텐츠 확장 나서(2025「충주의날」기념행사)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층주시의 어린이택견단(단장 김광수 충주시택견협회 상임부총재)이 택견문화의 아이콘으로 도약하기 위한 콘텐츠 확장에 나선다.

시는 2026년 충주어린이택견단이 ‘택견 종주도시 충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려줄 다양한 협업 및 기획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먼저, 오는 4월 23일 충주의 날 행사에서 충주시시립택견관과 함께 택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담아낸 퍼포먼스 공연 ‘역동’을 선보인다.

시립우륵국악단과도 ‘고구려의 혼’ 협연 작품을 기획해 2026 우륵문화제 등에서 선보이고자 준비 중이다.

또한, 충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인욱) 문화도시 센터와 연계해 택견과 국악의 매력을 골고루 담아낸 ‘K-택견 Idol’ 작품을 제작해 향후 시립택견단 기획공연 및 상설 공연 등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충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인욱) 문호도시 센터와 연계한 택견‧국악 콜라보 ‘K-택견 Idol’ 제작 △트레블러크루(대표 이상민)와 협업한 택견비보잉 관람‧챌린지 콘텐츠 마련 △시립택견단의 ‘마당극 옛 택견판’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김광수 단장은 “국악도시 충주와 어린이 택견단의 공연컨텐츠 확장 및 대중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공연협연을 기획하고 있다”며 “‘K-택견 Idol’등 다양한 세대를 고려한 작품으로 어린이 택견단을 충주의 신문화 아이콘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지역예술단체와의 협업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다가올 충주의 날 행사에 우리 어린이 택견단과 시립택견단이 함께 만든 ‘역동’ 공연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2월 창단한 어린이 택견단은 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주의 대표 무형유산 택견을 배우며 지역의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동시에 직접 공연 활동을 펼치며 택견 대중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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