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도서관 특색사업인 기후생태교실의 일환으로 ‘함께 그린(Green) 도서관’ 프로그램을 2월부터 운영한다.
‘함께 그린(Green) 도서관’은 일상 속 녹색 생활을 실천하고자 버려지는 양말목으로 가방 만들기, 폐기 그림책을 활용한 팝업북 만들기 등 체험형식의 강좌로 기획했다.
초등학생부터 청소년과 성인 대상별 프로그램으로 참여 연령을 넓히고, 평일반과 주말반을 개설해 지역주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강좌는 2월 13일부터 2월 18일까지 주안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대면으로 운영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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