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원특례시, 올해 마지막 창원아카데미 남궁인 의사 겸 작가 초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8일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남궁인 이화여대목동병원 임상조교수를 초청해 ‘응급실에서 글을 쓴다는 것’을 주제로 2022년 마지막 창원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삶과 죽음의 최전방에 있는 응급실에서 의사로서 마주했던 죽음과 삶, 그 경계의 사람들의 모습을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을 어떻게 글로 남기는지, 또 그렇게 글을 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궁인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해 현재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tvN '어쩌다 어른', jtbc '비정상회담' 외 TV 강연 등에 다수 출연했으며 작가로도 활동 중인 그는 '차라리 재미라도 없든가', '지독한 하루', '만약은 없다' 등의 저서도 집필했다.
이날 강연은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하여 유튜브 채널 ‘2022 창원아카데미’에서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들을 수 있도록 했으며, 강연 영상은 일주일간 해당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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