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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일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이 관내 환경 기초시설 등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남 서산시가 관내 환경 기초시설 운영·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자원순환에 앞장선다.
시는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이 지난 20일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기초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 부시장은 ▲수소충전소 ▲환경종합타운 ▲유해야생동물 사체 처리 창고 등을 방문했으며, 각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강조했다.
음암면 서해로에 있는 수소충전소는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수소승용차 기준(대당 5kg) 하루 약 110대를 완충할 수 있다.
양대동 일원에 소재한 서산시환경종합타운은 자원회수시설을 비롯해, 재활용 선별시설,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원회수시설은 하루 200톤 규모의 생활폐기물을 소각할 수 있으며, 재활용 선별시설은 일 40톤의 폐지와 고철 등을 선별하고 있다.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해 바이오메탄과 건조 연료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해당 시설은 하루 약 320톤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으며, 처리되는 유기성 폐자원은 가축분뇨, 음식물류폐기물, 하수 농축 슬러지, 분뇨 등으로 구성된다.
환경종합타운에는 향후 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한 폐열을 활용하는 스마트팜이 도입될 예정이다.
유해야생동물 사체 처리 창고는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포획한 유해야생동물 사체를 랜더링 처리 전까지 위생적으로 임시 냉동 보관하는 시설이다.
랜더링은 동물 사체를 분쇄한 뒤 고온·고압으로 멸균해 퇴비 등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전환하는 친환경 처리 기술이다.
한편, 신 부시장은 환경 기초시설에 더해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서산배수분구(동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 원활한 생활오수 처리를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5차) 현장을 점검했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한편,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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