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상남도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자치경찰 구현을 위한 ‘2026년 자치경찰사무 연간 감사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사전 예방과 사후 점검, 재발 방지를 아우르는 체계적 감사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제도개선을 통해 치안 행정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감사 대상은 도내 23개 경찰서 중 13개 경찰서다. 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 전반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점검하는 종합감사 6회, 업무담당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예방 중심의 컨설팅 감사 4회, 사회적 이슈와 도민 관심 사안에 신속 대응하는 특정감사 1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종합감사 결과 강평회 개최와 감사사례집 배포 등으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감사 실효성을 높인다. 아울러 우수 업무 추진 사례와 제도 개선 사례를 발굴·포상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업무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도내 전 경찰서를 대상으로 ‘감사 지적사례 중심의 찾아가는 예산·회계 교육’을 최초로 실시한다. 지난 5년간 감사 지적 사례 중 예산·회계 분야 비중이 높은 점을 반영해, 이론보다 실무 적용이 가능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확대 적용해 공직사회에 능동적이고 책임 있는 업무 분위기를 조성한다.
위원회는 연간 감사계획의 첫 일정으로 오는 3월 23일부터 마산중부경찰서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마산중부경찰서 범죄예방,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사무 전반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도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안전 분야의 불합리한 관행 근절에 집중할 계획이다.
임영수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감사는 단순한 적발이 아니라 업무 개선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며, “현장과 소통하는 책임 있는 감사로 더욱 신뢰받는 경남 자치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