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서점 연계 글쓰기 동아리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책 읽는 인천, 함께 걷는 인천, 글 쓰는 인천)’의 일환으로 지역 서점 연계 글쓰기 동아리를 운영하고, 참여자를 28일부터 모집한다.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는 부평구 관내 지역 서점인 '쓰는 하루'에서 4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운영한다.
강연은 ‘55년생 우리엄마 현자씨’의 김한솔이 작가가 진행한다. 내 안의 글감을 찾아 문장을 쓰며 에세이를 완성하고, 참여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원고로 완성해 갈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글쓰기 운영을 통해 책 읽는 인천 시민이 독자에서 작가가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읽·걷·쓰 사업 조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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