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청 전경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음성군은 지난 17일, 청주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하계연수회에서 수학여행 및 교육적 현장 답사로써 최적의 장소로 음성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이번 연수회에는 전국의 초등학교 교장, 장학관 등 4천5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번 하계 연수회를 통해 대한민국 유일의 팩토리투어 체험 프로그램과 수소 안전뮤지엄 등 전국에 하나밖에 음성의 교육적 가치를 제대로 알렸다.
군은 이번 연수회에서 ▲흥미진진한 팩토리투어(산업관광 체험 여행) ▲박물관투어(한독의약박물관, 반기문평화기념관, 수소안전뮤지엄, 철박물관, 매괴박물관) ▲체험여행(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 백야목재문화체험장)을 소개하고 ▲음성품바축제 ▲음성명작페스티벌 ▲설성문화제 등 지역 대표축제를 홍보했다.
이날 군은 교장단에게 음성군 흥미진진한 팩토리투어 리플릿(산업 관광 전문 책자, 주요관광지 및 체험관광 소개)을 배포하는 등 군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널리 알렸다.
채수찬 문화체육관광과장은 “향후 수학여행단을 유치하면 더 큰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학생을 위한 유익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음성군만의 관광 매력을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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