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폭포 가동 사진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예산군은 동절기 시설물 동파방지 등 관리를 위해 인공폭포 3개소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군은 11월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인공폭포의 가동을 멈추고, 내년 4월 1일에 재가동 할 계획이며, 차후 기상 여건을 고려해 운영 시기가 조정될 수 있다.
아울러 인공폭포의 가동은 중단되나 주변 편의시설은 군민의 휴식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군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