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완주 자활센터 주민들, 안경 지원 받는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완주지역자활센터와 삼례읍에 소재한 센스안경원(대표 오상영)이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들의 눈 건강을 위해 안경 지원 협약을 맺었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안경이 필요한 완주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들이 센스안경원에서 시력측정과 함께 안경을 제공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오상영 대표는 “안경이 필요한 참여주민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왕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의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협력체계가 구축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참여주민들의 더 나은 복지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례읍에 소재한 센스안경원은 평소에도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돋보기 및 안경 등을 후원하고 지역복지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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