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의회 기금 운용개선 특별위원회는 지난 7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정철 도의원을 위원장, 박경미 도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전라남도의회 기금 운용개선 특별위원회가 지난 12월 7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으로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장성1), 부위원장에는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을 선출했다.
‘전라남도의회 기금 운용개선 특별위원회’는 전라남도의 15개 기금 등 전반적인 운용ㆍ관리 실태와 고유목적 달성도를 점검하여 개선코자 구성·설치됐다.
정철 위원장은 “기금 등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용을 위해 노력하며, 전라남도의 기금 등이 지역발전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운용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며 “모든 도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가 두루두루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전라남도의회 제376회 제2차 정례회에서 통과된 기금 운용개선 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정철 의원이 구성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박경미(광양4), 박문옥(목포3), 김호진(나주1), 임형석(광양1), 한숙경(순천7), 진호건(곡성), 김진남(순천5), 김주웅(더불어민주당 비례), 박원종(영광1) 의원 10인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번에 구성된 기금 운용개선 특별위원회는 2024년 6월 6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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