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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서구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23일, 공용차량 운전직 공무원 및 전 부서 공용차량 운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공용차량 운전자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신속한 현장 방문 민원 처리를 위한 공용차량 이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공용차량 운전자의 안전운전 불이행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줄이고,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했다.
서구는 공무원들의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함과 동시에 운전자 책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상·하반기로 나누어 안전운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별히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손나영 연구원을 초빙하여 ▲개정된 도로교통법 ▲공용차량 운행 시 안전수칙 ▲실제 교통사고 사례 동영상 시청 등 안전운전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인천 서구는 공용차량 운전자 안전운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교통사고 사전예방과 효율적인 공용차량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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