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교육청 전경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결손 극복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학습 결손, 심리·사회성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지원청별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특색있는 맞춤형 교육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기초학력 회복을 위한 교과보충 및 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심리·정서 프로그램 총 6개 사업에 468백만 원을 지원한다.
특색사업으로는 ▲남부교육지원청은 ‘읽기·수학 자신감 교실’ 및 ‘남부! 문화예술로 물들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문화예술로 행복 더하기’ ▲동부교육지원청은 1:1 집중학습지원 확대 운영 및 공감과 감성을 내면화하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문화예술네트워크와 협력을 통한 ‘찾아가는 예술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결손 극복을 위해 아이들과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에 맞는 맞춤형 교육회복 지원을 통해 학생 성공시대의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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