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교육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 리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간형 초·중·고 전문적학습공동체 166명을 대상으로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교원공동연구의 수업실천 전환 방안을 모색했다.

주 내용은 플랫폼을 연구하는 러닝퍼실리테이션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인천약산초등학교 한은주 교사, 학습자 주도 함양 방안을 연구하는 영스타를 맡는 인천공항고등학교 강누리 교사가 각각 초·중등의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진 포럼에서는 교직원의 수업, 교육과정, 학교문화 혁신의 전문성을 신장해 함께 학교를 가꾸는 전문적학습공동체의 방향과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결을 살려 성장할 수 있도록 수업의 혁신을 추진하고, 교직원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전문적학습공동체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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