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청,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라면 30박스 기부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지난 7일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숙)가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박스(4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오명숙 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유가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손계영 유가읍장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유가읍의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기부 물품은 이웃들이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기부한 라면은 유가읍의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인력육성·농촌자원·시민농업·환경농업·원예작물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농업 현안 해결과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농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운영에 힘을 쓰고 있다. 농업 관련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 내 농업기술센터 교육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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