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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농업기술센터 전경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보성군은 오는 31일부터 2026년 1월 15일까지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2026년 농촌진흥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사업은 총 6개 분야, 45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42억 원이 투입된다
분야별로는 △노동력 절감을 위한 식량작물 재배기술 확대 사업(3개 사업), △스마트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생산모델 보급 사업(18개 사업), △지역특화작목 육성 및 신소득 작물 발굴 확대 사업(5개 사업), △농가 경영 개선을 통한 경영비 절감 사업(2개 사업), △차세대 농업을 이끄는 청년농업인 육성 사업(10개 사업), △농산물 가공 상품화 및 농촌자원 소득화 사업(7개 사업) 등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 농민상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별 세부 내용과 신청 요건은 보성군 누리집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접수 마감 후 현지 평가와 보성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사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농업기술을 현장에 신속하게 보급․정착시켜, 농업 생산성과 농업인의 소득 증가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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