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도서관, 2026년 '초등학생 읽어드림(Dream) 봉사단' 모집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7 12: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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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일석이조(一石二鳥)효과: 문해력 향상과 더불어 낭독봉사까지
▲ 대구수성도서관, 2026년 「초등학생 읽어드림(Dream) 봉사단」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대구수성도서관은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초등 2~5학년(2025학년도 기준)을 대상으로 상반기 ‘읽어드림(dream) 봉사단’을 모집한다.

‘읽어드림 봉사단’은 초등학생들이 책을 직접 낭독해 소리책을 제작하고, 이를 시각장애인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 단체이다.

수성도서관은 지난 한해 동안 초등학생 21명이 참여해 소리책 3종을 제작하고 이를 광명학교(시각장애인학교)에 전달했다.

소리책 제작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을 여러 번 소리 내어 읽으면서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던 내용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발음과 말하는 자시감도 많이 좋아졌다”며, “내가 읽은 책이 시각장애인 친구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더 열심히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6년 읽어드림(dream)봉사단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낭독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전 특강을 통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책 낭독법을 배우게 된다.

이후 도서관과 가정에서 여러 차례 낭독 연습을 거친 뒤 녹음을 진행한다.

또한 봉사단 활동 전·후에는 소감과 의견을 나누는 모니터링 시간을 통해 자신의 성장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상반기 봉사단 활동은 1월~6월까지 운영되며, 모집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수성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수성도서관 시각장애인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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