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2024년 마을만들기사업 대상 5개 마을 선정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6 12: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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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두모, 영현면 봉림, 영오면 연촌, 회화면 남진, 동해면 남촌마을
▲ 경남 고성군, 2024년 마을만들기사업 대상 5개 마을 선정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고성군이 2024년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 5개 마을을 선정했다.

내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마을은 삼산면 두모마을, 영현면 봉림마을, 영오면 연촌마을, 회화면 남진마을, 동해면 남촌마을로 2025년까지 2년 간 마을별 5억 원이 지원된다.

고성군은 8월 16일부터 사업에 신청한 13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별로 ‘마을 발전계획 수립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 사업을 발굴하고 기획하는 등 직접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며 사업 실행 가능성을 높였다.

9월 4일 개최된 평가위원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마을 대표가 발표하고, 전문가로 구성된(외부 위원 포함) 5명의 평가단이 평가에 참여해 공정한 평가를 통해 최종 5개 마을을 사업 대상마을로 선정했다.

마을만들기사업은 2020년 지방으로 이양돼 고성군에서 자체 공모를 진행한 이래 가장 많은 마을(13개)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이틀간 진행된 워크숍에는 1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등 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농촌협약의 전제 조건인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 공모 시 농촌 협약 생활권인 북부생활권 7개 면(영현·영오·개천·구만·회화·마암·동해면)에는 가산점을 부여했다.

군은 선정된 5개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내년 상반기 중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해 2025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고성군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36개 마을에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주민 기초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경관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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