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교육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일 도서관 체험교실 ‘신나는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신나는 도서관학교’는 유아와 어린이가 도서관에 방문해 도서관 공간을 체험하는 견학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이용법과 정보 활용법 지도, 도서관의 기능과 사서의 역할 안내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아이들의 도서관 이용 습관과 바람직한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스토리텔링, 독후활동, 자율 독서 등 독서 흥미 유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나아가 생활 속 도서관 이용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도서관 이용법과 정보 활용법 교육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사고력과 문해력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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