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청소년 문화탐방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영동군은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2023 청소년 문화탐방’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 자치기구인 △영동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황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동아리에서 청소년 4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주시 일원에서 △경주 유적지 탐방 △경주 미디어 테마파크 문화체험 △경주월드 놀이 체험을 경험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기르고 청소년 참여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키웠다.
군 관계자는 “이번 탐방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참여 활동이 활성화되고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체험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동군에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영동군청소년수련관과 황간청소년문화의집이 있다. 두 시설에서는 청소년에 대한 △교육 △문화사업 △청소년 지도 △청소년 상담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매년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모집해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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