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외삼동 족구장에서 박진홍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정용래 유성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홍정환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에게 유성구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대전 유성구가 지난 12일 유성구족구협회(회장 박진홍)로부터 유성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족구협회 회원들이 대회 상금을 모아 마련했으며,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박진홍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