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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예술회관, 연극 ‘운빨로맨스‘ 22일 공연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부안군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연극 ‘운빨로맨스’를 공연한다.
공연은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2년부터 대구, 광주, 부산, 전주, 대전, 천안, 고령, 밀양 등 지방 공연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부안군민들에게도 웃음과 공감을 전한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예측할 수 없는 운명과 사랑의 만남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일상의 우연한 사건들이 얽히며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로맨스는 관객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한다.
재치 있는 대사와 톡톡 튀는 캐릭터, 속도감 있는 전개가 어우러져 끊임없이 몰입하게 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완성된다.
이번 공연에는 ‘제택후’ 역 주재환, ‘점보늬’ 역 나르샤, ‘한량하’ 역 이건희, ‘노월희’ 역 배혜수가 출연한다.
네 배우의 조화로운 연기가 원작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무대만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더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한층 더 생생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한다.
특히 점보늬 역 나르샤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출신 가수 겸 배우로, 무대 위에서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의 활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부안예술회관 공연에서도 관객들에게 친근하면서도 활기찬 점보늬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부안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배우와 관객이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친밀한 공연 경험을 제공하며, 웃음 속에서 따뜻한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 티켓은 2025년 10월 14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와 부안예술회관 방문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전석 10,000원(부안군민 1,000원)으로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부안예술회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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