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설맞이 녹지․공원분야 환경 정비 실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사천시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오는 8일까지 녹지·공원분야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환경 정비는 관내 소공원 166개소, 국도 3호선(사남~용현), 지방도 1005호선(서포) 가로수, 가로화단, 우주항공테마공원, 수양공원, 망산공원 등 34개소,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녹지관리원, 공원관리원 등과 읍면동별 단체 협의회 등에서도 자체적으로 참여해 조경수․가로수 등 수목 전정, 제초 작업, 덩굴류 제거, 시설물 정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 동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과 휴양림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설을 맞아 녹지 ․ 공원분야 환경 정비를 실시해 주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녹지·공원분야를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