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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고흥군은 지난 17일 고흥여자중학교 앞에서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낙석, 시설물 균열과 침하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무원과 유관기관,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모았다.
특히 군민들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생활 속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주민점검 신청제’를 안내하는 등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위험 요인 발견 시 신속한 조치를 통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해빙기는 작은 균열이나 지반 약화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들께서도 주변 위험 요소를 관심 있게 살펴주시고, 안전 수칙을 생활화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은 급경사지, 저수지, 교량, 건설 현장 등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 36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하고 있으며, 위험 요소 발견 시 신속한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한 고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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