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인증’획득 |
[뉴스노크=뉴스노크 ] 동해시는 동해시시설관리공단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이 지난 13일 대한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올해 6월 15일부터 내년 6월 14일까지 1년간 유효하다.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인증은 안전한 생존수영 교육을 위해 안전관련 용품구비, 안전성, 교육적합성, 위생·청결 등 15개의 평가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생존수영 전문협회로부터 인증을 부여받는 제도다.
특히, 이번 인증은 지난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획득을 토대로 직원들의 전문성 확보와 체계적인 교육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실행력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다.
장덕일 이사장은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인증 획득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생존수영 교육을 제공해 각종 물놀이 응급상황 발생 시 개인의 생명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실내수영장에서는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 의무화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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