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산림조합, ‘제298회 이사회 개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정선군산림조합은 지난 20일 정선읍 곤드레명품관에서 제298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전학규 정선군산림조합장 및 임원 10여명이 참석해 신규 조합원의 가입을 승인하고, 정선군산림조합의 사업진행상황 및 신규사업발굴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7월 13일 임시총회에서 선출 된 안중균, 이상균, 최대순, 김성일, 고충일 등 5명의 비상임이사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도 진행했다. 당선된 비상임이사 5명은 4년간 정선군산림조합 이사회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 조합원 및 임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전학규 정선군산립조합장은 “정선군 임업인 및 조합원들의 지위 향상 및 복리증진을 위해 새롭게 선출된 임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의 복구를 지원하고 산림청 및 산림기관, 지자체와 협력해 재난 발생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산림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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