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새일센터 진안군,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 위한 일자리협력망 회의 개최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5 13: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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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 위한 일자리협력망 회의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전북광역여성새일센터는 지난 14일 진안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에서 행정실무전문가 양성교육 개강식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행정실무전문가 양성교육은 112시간 과정으로, ITQ-한글기초부터 실무능력, 파워포인트, 엑셀기초부터 실무활용 등의 이론수업과 취업에 필요한 직무소양으로 구성됐으며, 자격증 취득 후 전문인력을 양성해 여성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한다.

이어진 일자리협력망 회의에는 전북광역새일센터 전정희 원장을 비롯해 진안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 무진장여객자동차(주), 진안군가족센터, 아뮤즈바이오(주), 사단법인 농촌복지센터, 사단법인 마을엔사람 등 6개 업체 일자리협력망 위원들이 참석해 회의를 통해 교육 수료생의 취업 기회 확대와 기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업처 확보방안 및 구인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전정희 전북광역새일센터 원장은 협력망 위원들에게 “전문적인 인력을 양성하고 경력단절여성 및 지역 청년이 상생하는 일자리를 구축해나갈 수 있도록 취업연계에 적극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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