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9회 서천군 비인면민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천군 비인면이 지난 7일 비인중학교 운동장에서 제29회 비인면민 화합한마음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비인면 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비인면민과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주민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투호, 고무신 멀리던지기, 박 터트리기를 비롯한 다양한 체육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종합 우승은 칠지리가 차지했으며, 경기 후에는 행사에 흥겨움을 더해준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이 이어져 면민 모두가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상주 비인면 체육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긴 시간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체육대회가 다시 개최돼 면민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이를 계기로 더욱 단합하는 비인면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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