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제시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지난 7월 19일 김제시 죽산면에 약 1,800ha의 논 콩 침수 피해가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8월 8일 김제하나새마을금고 조숭곤 이사장이 죽산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숭곤 이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장마와 불볕더위 속에서 주민들을 위하여 쉴 새 없이 고생하는 죽산면 직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강대권 죽산면장은 “우리 면을 방문하여 위로, 격려의 뜻을 전해 준 조숭곤 이사장님께 감사하며,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 악화가 이어지는 상황이지만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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