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동해시는 꿈빛마루도서관 개관에 앞서 내달 1일부터 동해시립도서관의 휴관일과 운영시간을 변경 운영한다고 밝혔다.
발한도서관, 등대도서관은 휴관일을 월요일로 운영 중이나 최근 개정된 관련 조례 등에 따라 9월부터는 금요일에 휴관한다.
이는 개관을 앞둔 동해꿈빛마루도서관이 매주 월요일에 휴관함에 따라 동해시립도서관의 정기휴관일을 교차 운영하여 도서관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개방형 공간으로 이루어진 북삼도서관과 발한도서관의 경우 자료실과 열람실을 통합 운영하여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소장은 “꿈빛마루도서관이 개관되면 시민의 도서관 접근성이 향상되고 지역 내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과 함께 하고, 시민이 사랑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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