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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도전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4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인천TP는 전국 86개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참여 청년의 피드백을 기반한 체계적 운영 역량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인천광역시가 협력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청년 지원사업으로, 미취업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수사례 공모 주제는 ‘유유런(UURUN), 청년과 함께한 도전과 성장의 여정’으로, 지역 청년의 자립과 재도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인천TP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심리·정서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2025년에는 총 9개의 과정에 약 240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특히 ▲청년마음모임(클라이밍·청춘댄스 등) ▲또래 지원단 멘토링 ▲제2외국어 도약반 등 개인의 특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맞춤 설계와 밀착형 운영 관리, 사후 연계 지원을 통해 높은 만족도와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냈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청년 취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지원 체계를 발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립과 도전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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