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해시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동해시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2023년 공모사업에 동해시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관악밴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해시청소년수련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28백여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아동센터 및 취약계층 청소년의 문화 격차 해소와 재능계발을 위한 음악교육 활동인‘청소년관악밴드’로 운영하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악기별 연습 및 합주 활동인 △ 음악교육, 무박 2일 캠프를 통한 연주회 연습 및 팀원 간 화합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 음악집중캠프, 제주국제관악연주회 및 지역축제, 청소년축제 공연 등을 위한 △ 초청 연주회로 기획 운영된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이 음악적 역량을 키우는 것만이 아닌 질풍노도의 시기 환경과 여건에 상관없이 모든 청소년이 꾸준한 음악 활동과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나아가 동해시가 문화소외지역에서 문화예술이 빛을 발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