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체험 참여자 모집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황상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위한 ‘문화데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데이’는 국립중앙박물관 관람을 통해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해 학습하고, 한국 전통가락을 소재로 한 난타 공연을 관람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동두천시 꿈드림에 소속되어있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의 긍정적 에너지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예술활동의 접근성을 높여 창의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진학 지원,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건강검진, 문화활동, 생활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기타 문의 및 신청은 카카오톡채널(동두천시꿈드림) 또는 동두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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