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26년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통합 발대식 개최

김인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6 14: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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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용산아트홀서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750여 명 대상 발대식 개최
▲ 2026년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통합 발대식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울 용산구가 25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26년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돕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용산구는 올해 약 1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9개 분야에서 총 2,247개의 어르신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은 관내 6개 기관이 위탁 수행을 맡아 ▲노노케어(저소득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및 도시락·밑반찬 배달) ▲시니어 기자단 ▲경로당 중식 급식 지원 ▲스쿨존 교통안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 750여 명과 내빈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통해 공동체 소속감을 다졌으며, 현장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어르신일자리 사업의 취지와 노년기 사회참여의 의미를 짚어보는 소양교육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활동과 자긍심 고취를 도모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며, “일자리 참여를 통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는 상반기 중 용산시니어클럽을 개관해 지역 수요에 맞는 일자리를 개발하고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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