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서부경찰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간 음주운전 집중단속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2024. 5. 9 16:00경 서구 내동초교 앞 육교아래에서 교통경찰 및 기동대 지원인력 총 15명이 음주단속을 실시하는 등 주간음주단속을 강화하여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음주단속은 주ㆍ야간시간대 교통사고 다발 지역 통계를 반영하여단속장소를 선정, 시행하되 신호위반 및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차량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윤동환 경찰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심야시간대뿐만 아니라 주간 음주단속도 계속 유지해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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