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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불암 강변 이음 축제 ‘바깥’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불암동 강변이음센터 일원에서 열린 불암 강변 이음 축제 ‘바깥’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불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조성된 강변이음센터를 중심으로 불암동의 자연환경과 아웃도어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여가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틀간 진행된 축제에는 약 2,6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강변이 지닌 매력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카누플레이 ▲강변 드로우 워킹 ▲캠핑 리딩파티 ▲불암동 장어미식회 ▲캠크닉 워크숍 등이 운영됐으며 세대 구분 없이 폭넓은 호응을 얻었다.
카누 플레이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보였고, 낙동강 둘레길을 걸으며 그림을 그려보는 강변 드로우 워킹도 색다른 체험으로 많은 참여를 이끌었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지역 먹거리 콘텐츠가 어우러지며 축제장은 이틀 내내 활기 있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공사 관계자는 “강변 자원을 활용한 이번 축제가 방문객들에게 일상 속 쉼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한 체감형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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