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진군, 가정의 달 맞이 월례조회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옹진군은 지난 1일, 효심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 훈시를 통해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5월인 만큼“가정의 달 가족사랑 실천 및 취약계층 돌봄강화”를 지시했고, 다음달 선거와 관련하여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거듭 언급하며“대통령 선거 준비 철저 및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 했다.
올해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연내 완료될 수 있도록“상반기신속집행 목표달성 추진”를 요청했고, 곧 다가올 여름철 각종 재난상황발생에 대비하여“우기대비 재난취약지 사전점검으로 대응태새 강화”가 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태동철 옹진문화원장이‘100세 시대에 임하는 삶의 자세’를 주제로특강을 개최하여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족 구성원들을 돌아보며 그 소중함을 깨닫고 100세 시대에 임하는 삶의 자세 공유에 대해 소통함으로써 소속 직원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특히, 고령 사회에 가족의 정서적 지지와 존중 및 경청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전한 마음가짐을 유지할 것을 강조하여 젊은 세대들에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긍정적 태도 형성에 많은 도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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