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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수보고회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제8차 세종권 관광개발계획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에 걸맞은 새로운 관광 비전을 수립한다.
시는 27일 시청 집현실에서 제8차 세종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용역(2027∼2031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내년 초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제4차 관광개발기본계획(2022∼2031년) 연계를 통한 5개년 단위 관광사업 중기계획 수립을 목표로 추진됐다.
보고회에서는 행정수도와 한글문화도시, 정원도시 등 5대 비전을 기반으로 한 도시 정체성과 미래전략을 체계적으로 입혀낸 관광 전략 구상 계획을 소개했다.
특히 ▲국회세종의사당·국가상징구역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 대회 ▲한글문화도시를 세종형 3대 핵심 요소로 구상한 차별화된 관광 거점 조성 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국회세종의사당과 국가상징구역을 연계한 체류형·콘텐츠 중심의 관광 체계를 구축하고, 한글문화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관광상품과 무장애 관광 환경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또한,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스마트 관광 및 체류형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용역에는 관광수요 분석과 권역별 핵심 거점 설정, 국비 확보 및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숙박·체험 기반 시설 확충 전략도 함께 담겼다.
최민호 시장은 “행정수도와 한글이라는 세종시의 독보적 자산을 바탕으로, 단순한 양적 확대를 넘어 도시 품격과 정체성을 담아내는 관광 요소를 개발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8차 관광개발계획으로 행정수도 위상에 걸맞은 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세종시를 시민과 방문객이 체감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 전문가와 시민 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 중간보고회 등을 거쳐 2026년 12월 최종 계획을 확정·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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